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제 호이코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한조(헌터×헌터)|한조]]가 경호원으로 들어갔다고 언급된다. 모모제의 어머니는 동생인 마라얌을 편애하는지 모모제 몫의 경호원까지 여섯명만 남기고 마라얌을 호위하게 했다. 그러나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서 왕의 그릇이 아닌자는 저렇게나 두려워한다고 가여워한다. 야심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저 안타까워 하는 것인지는 두고 볼 일[* 계승전을 포기하겠다고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작정하고 나선다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그저 뜨개질만 하고 있으므로 본심은 알 수 없다.]이다. 넨수가 와블 왕자의 경호원을 습격했는데. 애초에 숙주는 기생형 넨수를 의도적으로 컨트롤 할 수도 인식할 수도 없으니 넨수가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행동한 것이다. 때문에 본인 스스로는 이유 모를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경호원들이 전부 기회라며 자고 있는 그녀를 어떻게 암살할지 생각 중인 장면이 나왔고[* 남은 6명이 전부 1~6왕비 소속 경호원이라 진짜 호위는 사실상 0명이었다.], 결국 첫 희생자가 되었으며 사인은 질식사였다.[* 넨수가 멋대로 발동해서 오라를 써버린 것 때문에 암살의 순간, 오라가 부족해 넨수가 왕자를 지키지 못했다. 이유없이 피곤해 한 것이 복선이라면 복선이었던 셈이다.] 오이토가 바퀴벌레로 왕자들의 동향을 파악 중이었는데, 호위들이 방 밖에서 지키는 동안 방 안에선 어떤 남자가 올라타서 죽이려는 걸 보고 감시가 있음에도 구하려 하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크라피카는 오오라가 다량으로 소모되어 수호 넨수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된 모모제를 노렸다고 추측하며 한조는 자기가 지키기 못했다고 자책하며 범인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모모제의 어머니인 세반치는 6명 전부 죽이라고 외친다. 강단있는 성격이었지만 결국에 가장 먼저 죽은 비운의 왕자다. 특히 모모제의 죽음으로 넨수들의 위험성도 부각되었는데 '''컨트롤을 받지 않기에''' 주인의 오오라를 멋대로 쓴다는 단점이 있다. 왕위계승전에서 모모제의 넨수는 먼저 와블을 노렸는데 그 결과 결정적인 순간 주인을 보호할 수 없었다. 사후에는 14개의 관이 놓여있는 방에 안치된다. 그녀의 죽음을 눈치챈 친동생 마라얌은 불안함을 느끼고 이 감정들이 넨수에게 반영되게 된다. 또한 피가 이어지지 않은 의붓 어머니격인 8왕비 오이토나 이복형제인 9왕자 할켄부르그는 그녀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